美서 대규모 신상정보 도난 사건 _내기가 이긴다_krvip
미국 미니애폴리스에 본사를 둔 금융컨설팅업체 아메리프라이스 파이낸셜사는 22만여 명에 이르는 고객정보를 도난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아메리프라이스는 지난 연말 대량의 고객정보가 담겨진 랩톱 컴퓨터를 직원의 주차차량 안에서 도난당했다가 최근 회수했다면서 해당 고객들에게 이같은 사실을 개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그러나 이름과 사회보장번호 등이 담긴 고객 신상정보가 외부로 유출된 것 같지는 않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