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어제까지 3명의 확진자가 나온 수원 육군 부대 군무원 1명을 비롯해 강원도 양구군 육군 부대 간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수원 부대 군무원은 확진자와 접촉해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고 양구 부대 간부는 청원휴가 복귀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오늘(15일) 기준 군내 누적 확진자는 528명이며, 이 가운데 22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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