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기후변화협약에 탄소감축 법적 구속력 없을 것”_슬롯 멤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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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엔 기후변화협약 총회에서 탄소감축 목표치가 제시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파리 기후변화회의에서 각국이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도록 하는 법적 구속력을 지닌 조약은 도출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저탄소 경제성장을 위한 상당 규모의 투자를 끌어내는 조치가 있을 것이며, "교토의정서처럼 탄소의 의무 감축량을 제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는 30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하는 기후변화협약 총회에는 195개국이 참석해 교토의정서를 대체할 새로운 기후변화 대응체계의 수립을 놓고 협상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