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한국에 “위안부 평화비 세우지 말라” 요청_다스로 카지노_krvip
국내 시민단체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시위 1000회를 기념해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비석을 세우려고 하는 데 대해, 일본이 한국 정부에 이를 설치하지 않게 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도통신은 오늘 야마노우치 간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 참사관이 자민당 외교부회에서 이 문제가 양국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다며 적절히 대응해줄 것을 주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본 정부는 한국 정부가 위안부 피해자의 개인 청구권과 관련해 양국간 외교 협상을 요구한 데 대해서도 "1965년 청구권 협정으로 이미 해결됐다"는 말만 되풀이하며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